나들이 20091011

2009. 10. 19. 12:49그대

목요일부터 도경이 반포에 맡기고 토요일에 집에 데려와서는,
어찌어찌 사정이 생겨 다시 일요일에 잠깐 반포에 들렀다.
근데 갑자기 아빠가 점심 먹으러 나가자고 하셔서 맛난(비싼) 고기 먹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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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옆에서 슬쩍 들이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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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曰, "이제 이모부 싫어!" 에도 꿋꿋한 그대.


장발을 싹둑 자른 후 딸내미들한테 버림받은 형부. 뒤통수는 큰딸내미. 오른쪽에 고모 얼굴 반쪽.


친한척 도사 현진.


보행기에 앉아 지도 먹겠다고 난리치다 잠든 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