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꽃바라기

2009. 4. 9. 14:40도경


육아책들에서, 어느 정도의 일광욕 또는 외기욕을 상당히 중요시하더라마는, 차가운 날씨 때문에 조심스러워서 그닥 바람쐬우질 못했었다.
가끔 외출할 일이 있어 데리고 나가거나 차를 태우면, 신기한 듯 멍~때리는 표정들을 보여준다.


대략, 이런 표정. 3월 26일, 두번째 50일사진 찍은날


이제 날도 따뜻하고 꽃도 피어, 슬슬 도경 살짜기 바깥바람 쐬어주려 하고 있다.
그제, 그대 강의나가는 길에 잠시 배웅나간 도경.


목련 봉우리 감상중?




아빠 품에서 세상구경하기



아빠 품에서 엄마보기



이어진, 세식구 셀카 시도

1차 실패 ㅠㅠ 그러나 살짝 보이는 도경 이마도 이뻐라^^;;




대략 성공^^;



도경, 카메라 앞에서 표정잡는 게 벌써부터 범상찮다;;;



 

어제 낮 놀이방 구경갔다 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