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2012. 10. 2. 02:31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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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때부터 양말 조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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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살짝 옷장정리하다.. 도경이 아기때 양말이 아직도 서랍에 있었네
챙겨서 깊이깊이... 마음이 싸해지네.. 발이 이렇게 작았었나
그래도 아직 가끔은 엄마한테 안겨 엉엉 울기도 하는.. 내 아기..


오늘 오후, 큰아빠네 집 놀이터에서 아빠랑 철봉미끄럼? 타기
아직은 무섭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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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같은 날, 큰아빠네 가면 꼭 하고야 마는 닌텐도 위.

이제는 제법 흉내를 냅니다 ㅋㅋ

 


심심풀이로.. 그간의 동영상 올리기

요즘 이렇게 발 동동 이상한 원맨쇼를 간혹 보여주심

하는 말들은 각종 가요 가사(그대아저씨 노래.. ㅋㅋ), 노래 가사..

친구들끼리 하는 이상한 말장난들이 섞여있곤 하다..

이런 것도 재롱.. 이라고 봐야하나??

흠.. 싸이의 뒤를 이어 빌보드차트 진입이 멀지 않았다!! ㅋㅋ



9월 어느 주말의 연날리기

아빠가 낑낑 연 만들고, 한참 열심히 연습해서 근사하게 연날리기 삼매경. 넘 좋아했음.



맨날 놀러다니다 지난 금요일밤, 모처럼 밤에서 엄마와 한가한 시간을 보냄.. 딩굴딩굴..

그러나.. 자동차와 기차놀이를 빡시게 한 도경은 땀투성이입니당

복선 기차길은 엄마가 만들고, 기차 연결 및 운전은 도경이가. 큰누나한테 물려받은 도경이의 애장품!!

후반부에 화면에 잡힌 휴대용 청소기 갖고도 한참을 자동차놀이 했는데.. 그 위에 자동차 한대 사부작이 주차시켜 놓은 디테일도 있음 ㅋㅋ



연휴 첫날, 할아버지 병원에 가서 큰아빠네랑 만나 다같이 점심식사 하고

근처 물빛공원 나들이 잠시 합니다.

운동기구 보면 꼭 타고싶어함. 덕분에 엄마 아빠도 운동 ^^



몇달전에 아빠가 사준, 야심작 선물 험머 무선조종 자동차

큰아빠네 집에 올때 들고 왔습니다.

살짝 고장이 났는데.. 큰아빠가 고쳐주셔서.. 이렇게 넓은 농구장에서 시운전해 봅니다.

근데.. 큰아빠가 더 즐거워하심.. 빨빨거리며 함께 쫓아다니는 도경 ㅋㅋ